[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노인 의료·요양 비용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장수센터는 통합돌봄의 시작과 함께 2026년 3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 층이 가정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소를 예방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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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장수센터' 대상자 자택 방문 모습 [사진=마포구] |
센터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된 여러 분야의 전문인력이 대상자별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수행한다.
주요 서비스는 가정 방문을 통한 ▲건강관리(건강상태 모니터링, 만성질환 및 합병증 관리, 복약지도, 건강상담) ▲영양관리(식습관 및 영양상태 평가, 식생활 지도, 영양상담) ▲운동 및 재활관리(신체기능 및 체력 평가, 맞춤형 운동·재활 프로그램 제공)로 구성된다.
또한 필요 시 재택의료, 정신건강, 복지상담 등 공공 및 민간자원과 연계한다.
건강장수센터 이용 대상은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간호·영양·운동 등 2개 이상의 전문 영역 개입이 필요한 경우다.
마포구 관계자는 “그동안 단편적으로 제공되어 왔던 보건의료분야 서비스를 통합하는 의미있는 시도”라면서 “지역사회 거주를 기반한 존엄한 노후 보장은 앞으로 노인이 될 모두를 위한 미래의 정책으로 꾸준한 지원과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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