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추석 앞두고 전한 진심 "보름달처럼 마음 환한 명절 되길"

이다정 기자 / 2025-10-06 10:21:27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그룹 파우(POW)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6일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파우(POW)는 새 싱글 ‘Wall Flowers’로 컴백해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파우. [사진=공식 SNS]

 

컴백과 함께 명절 인사를 건넨 요치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이번 추석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라며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맛있는 송편도 꼭 챙겨 드세요”라고 전했다. 현빈은 “다들 ‘Wall Flowers’를 들으면서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이번 연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보름달을 보면서 꼭 이루고 싶은 소원도 함께 빌어보자”고 덧붙였다. 

 

정빈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마음도 환하게 채워지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동연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한 10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긴 연휴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파우(POW)도 잊지 말고 함께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홍은 “한가위 커다란 보름달처럼 팬 여러분의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로 풍성한 연휴 보내세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파우. [사진=공식 SNS]

 

지난달 새 싱글 ‘Wall Flowers’로 돌아온 파우(POW)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석 인사를 통해 멤버들은 다시 한 번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보름달처럼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한편 파우(POW)의 신곡 ‘Wall Flowers’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존재감을 묵묵히 드러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공개 이후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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