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최진봉 중구청장이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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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브랜드지수’ 이미지 |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부산시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9007만 651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최진봉 중구청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2위), 정종복 기장군수(3위), 조병길 사상구청장(4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5위), 김기재 영도구청장(6위), 윤일현 금정구청장(7위), 장준용 동래구청장(8위), 김형찬 강서구청장(9위), 김영욱 부산진구청장(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2025년 연간 집계로 산출된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행정 성과의 크기’보다 ‘구민 소통의 능력’이 주요 키워드로 부상한 결과로 보인다. 최진봉 중구청장의 1위 등극은 도시 규모나 예산과 무관하게, 실질적인 정책 추진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반영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오은택 남구청장과 김기재 영도구청장의 순위 상승은 긍부정 인덱스의 변동이 뚜렷한 지역에서 나타난 공통 흐름이다. 반대로 기존 상위권이었던 일부 지자체장은 행정적 실책이 없었음에도 변화 체감이 약해지며 순위 조정이 이뤄졌다. 이번 결과는 부산 지역에서 지자체장 브랜드 경쟁력이 이제 ‘성과 발표’보다 ‘생활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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