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영재발굴단' 심사위원 등판 "아이 아닌 요리사"

이다정 기자 / 2026-03-25 10:17:24

[HBN뉴스 = 이다정 기자]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커진 규모와 새로운 영재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4월 2일(목) 밤 첫 방송되는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전국 각지에 숨겨진 재능을 찾아내고, 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명하는 세대 확장형 프로젝트다. 과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물들의 성장 과정을 다시 비추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영재들을 조명하며 한층 진화된 포맷으로 돌아온다. 진행은 차태현을 비롯해 오마이걸 미미, 입시 전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맡아 다양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사진=SBS]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에는 각 분야에서 압도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NEW 영재’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이게 오일러 등식이야”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수학 영재’는 웩슬러 검사 지표 IQ 152를 기록한 것은 물론, 홈스쿨링을 통해 고난도의 수학 개념인 오일러 항등식까지 섭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세계 최고의 발레리노가 돼 가장 멋있는 발레를 추고 싶다”는 발레 영재를 비롯해 ‘빌리 엘리어트’들의 꿈과 도전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요리 영재들의 특별한 대결도 준비돼 있다. ‘나폴리 맛피아’로 유명한 ‘흑백요리사’ 출신 권성준 셰프가 등장해 ‘요리 영재들’의 맛 대결 평가에 나서는 것. 특히 권성준 셰프는 “이 친구들을 아이로 보지 않는다. 요리사라고 생각한다”며 냉정한 평가를 예고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피아노 하나로 유럽 무대를 누비는 ‘음악 영재’, 2026년 신년음악회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최연소 협연한 ‘국악 영재’, 9세의 나이에 루브르 무대에 진출한 ‘미술 영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예고돼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세상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할 ‘NEW 영재들’과 함께 7년 만에 돌아오는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4월 2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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