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 Z 폴드8 광고 공개...한석규 명대사 28년 만에 소환

이동훈 기자 / 2026-07-31 09:04:38

[HBN뉴스 = 이동훈 기자] SK텔레콤이 배우 한석규와 함께 1998년 ‘스피드011’ 광고를 재해석한 갤럭시 Z 폴드8 캠페인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광고 ‘이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시간’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우 한석규가 출연한 SK텔레콤의 갤럭시 Z 폴드8 광고. [사진=SK텔레콤]

이번 광고는 1998년 방영된 스피드011 ‘산사’ 편의 배우와 배경, 주요 장면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 구성했다. 원작에 출연했던 한석규가 28년 만에 같은 역할로 등장했다.

영상은 한석규가 스님과 함께 고요한 대나무 숲길을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갤럭시 Z 폴드8에서 SK텔레콤 사전예약 혜택 안내가 흘러나오자 단말이 화면을 접고 나비처럼 날아가는 장면이 이어진다.

1998년 광고에서 휴대전화 벨소리에 놀라 나비가 날아갔던 장면을 폴더블 스마트폰의 형태와 연결해 재해석했다.

한석규는 광고 말미에 원작의 문구인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를 다시 말한다.

SK텔레콤은 한석규가 탐험가로 등장하는 모큐멘터리 형식의 광고 ‘새로운 종의 출현’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SKT 아일랜드’로 이동한 뒤 요금제와 서비스를 갖춘 갤럭시 Z 폴드8로 진화해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한석규는 스마트폰의 행동과 진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내레이션으로 설명한다. 이후 갤럭시 Z 폴드8의 대형 화면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장면과 함께 “새로운 종을 만나실 땐 밤새 켜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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