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최고심)’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은 귀엽고 컬러풀한 이미지와 긍정적 메시지를 함께 표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
▲신한카드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신한카드 Way 체크(최고심)’ 2종을 선보인다. 신한카드 최고심 체크카드(사보자고심) 상품 이미지 [사진=신한카드] |
이번에 선보인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가보자고’라는 최고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를 응용한 ‘사보자고심’과 최고심의 인기 캐릭터 토끼가 ‘갓생’을 외치고 있는 ‘갓생고심’ 등 2종이다.
이들 체크카드는 모두 행복한 소비를 통해 갓생을 살고 싶은 MZ세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디자인으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우선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과 생활편의 영역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를 월 한도 8000원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통신요금(SKT·KT·LGU+)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생활잡화(올리브영·다이소) ▲디지털콘텐츠(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왓차·웨이브·디즈니플러스) ▲커피전문점 등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액의 2%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월 적립 한도로 8000원로 정해졌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최고심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20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본인 SNS계정에 사진과 해시태그를 등록하면 100명에게 한정판 ‘인스탁스 미니 11(즉석카메라) 최고심 에디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50명은 ‘최고심 안경곰 그립톡’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 2종은 연회비가 없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