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찾아줄 ‘2023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하나손해보험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손해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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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손해보험이 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찾아줄 ‘2023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 [사진=하나손해보험] |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26일까지로 하나손해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하나손해보험은 총 25명을 소비자평가단으로 선발하는데 최종 선정되면 오는 6월8일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평가단은 올해 상·하반기 2차례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단의 우수제안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우선 올 상반기에는 신규가입·계약변경·사고접수·채팅상담 등 보험거래 전반을 체험한 뒤 만족도를 평가한다.
하반기에는 홈페이지와 모바일APP·원데이APP 등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며 멤버십서비스를 포함한 다른 설문조사도 수행한다. 하나손해보험은 2021년도에 모두 67개 항목의 개선의견 수용한 다음 팀별 실무에 반영한 바 있다.
2022년도의 경우 총 77개 항목의 개선사항을 발굴해 현재까지 회사 정책에 약 60%를 반영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이념을 실현에 나서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담당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분석·평가해 소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는 창구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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