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창립 56주년 맞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홍세기 기자 / 2022-11-15 10:42:20

[하비엔=홍세기 기자] 삼표그룹이 오는 12월1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30일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한 달 동안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은 창립기념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그룹 차원의 지역사회 상생 노력 실천과 봉사를 통한 임직원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 에스피네이처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지역 영유아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사진=삼표그룹]

 

우선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는 지난 11일 지역 영유아를 위해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에스피네이처가 기부한 장난감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 비치돼 저소득 가정에게 무료로 대여해 준다.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은 “그룹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오송, 삼척, 서울 등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해 미역국 배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