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상봉 홈플러스점’을 리로케이션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약 260석 규모의 ‘상봉 홈플러스점’은 상봉역(7호선)과 망우역(경의중앙선)에 인접해 있고, 최대 400여개의 주차공간이 마련된 홈플러스 지하 1층에 자리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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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상봉 홈플러스점’ 내부 모습. [사진=bhc] |
또 2~6인석까지 구성된 독립 부스로 설계돼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 등 소규모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실내는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을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매장을 프리미엄화해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해 처음 매출 4000억원을 넘어 전년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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