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터 생활까지 완벽하게”…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

정동환 기자 / 2025-12-29 10:35:26
학부모가 원하는 입지 1번지 ‘학세권’ 미래 가치 더욱 높아져
'큰 손' 떠오른 3040세대, 주거지 선택 기준 교육·생활인프라 중요시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자녀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3040세대가 부동산 주도층으로 자리하면서, 안전성과 주거 쾌적성을 갖춘 주거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304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거래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1~8월 3040세대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8만28건으로 전체의 53.1%를 차지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19만5456건으로 53.4%로 상승했다. 이는 실수요 중심의 시장 재편 흐름과 맞물리며, 교육과 생활 환경을 모두 갖춘 입지에 대한 3040세대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자녀 교육 여건이 뛰어난 단지는 입지적 희소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된다”며 “여기에 녹지 공간이 함께 조성돼 있다면, 주거지로서의 쾌적성은 물론 여가 생활과 일상 편의성까지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미래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 학동 일원에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까지,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39층 높이로 들어서서 여수에서 가장 높은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는 교육, 생활, 교통, 문화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는 물론 시립쌍봉도서관도 인접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여수의 대표 상권으로 불리는 흥국상가가 가까워 쇼핑, 문화 소비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전라선 고속철도 KTX 여천역 이용이 가능하고 시청로, 망마로, 도원로 등이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지역의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세계 섬박람회와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등이 추진될 계획으로, 지역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문화·여가 인프라도 풍부하다. 거북선공원, 안산공원, 용기공원, 이순신공원, 망마산 등 도심 녹지 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흥국실내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도 가까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청약에서 최고 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경쟁률이 높은 유형은 84A형으로 일반공급 33가구 모집에 138명이 몰려 4.18대 1을 기록했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 원, 입주 시까지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조건부 무이자 등을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한정적인 입지 특성으로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품성과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분양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여수’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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