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납부세액 시뮬레이션 제공
[하비엔=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은 1000만명에 달하는 ‘긱워커(비정규직 프리랜서)’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크라택스는 절세 사각지대에 놓인 긱워커를 위해 한 번의 데이터 연동만으로 ▲ 실시간 예상 납부세액 ▲간편장부 작성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절세 가이드 등을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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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은 ‘긱워커(비정규직 프리랜서)’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 앱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
이 앱은 별도의 세금 지식이 없더라도 마이데이터에 연동시켜 실시간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가계부를 쓰듯 간단히 장부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저가 예상 수입과 경비를 입력하면 납부세액 결과를 즉각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고, 개인별 수입과 지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맞춤형 절세 전략을 추천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스로 절세 방법을 찾아 관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소크라택스는 양질의 서비스를 긱워커에게 제공하도록 개발됐다”며 “올바른 세금 신고 대중화와 맞춤형 절세 전략을 제공하는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향후 소크라택스를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추천 및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소크라택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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