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1499세대 대단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조성

조정현 기자 / 2024-10-24 09:57:02

[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서희건설이 경기도 파주에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를 공급한다. 


24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된다.

 

 파주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집을 짓는 방식인 만큼 토지확보율이 사업 성패가 좌우된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사업지의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 등에 따른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이 늘거나 사업 진행 속도가 더뎌지는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율만 보장된다면 위험성이 많이 줄어든다”며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토지확보율 95%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와 연접해 있고, 일산신도시와도 가까워 양 쪽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보로 10분 거리에 이마트와 새암공원이 자리하고,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운정호수공원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연말 개통 예정된 GTX-A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시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오는 2025년 착공 예정인 3호선 연장선과 스타필드 등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에는 파주출판단지와 파주탄현국가산단을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자리해 산단 직주근접을 갖췄고, 반경 약 1 이내에 운광초·와석초·운정중·동패중·동패고 등이 위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주택 특성상 합리적 비용에 높은 안정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그간의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리스크 관리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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