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자에 포인트·할인 등 혜택
[하비엔=송현섭 기자] 카카오뱅크는 적금 이자에 교촌치킨 전용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1인 1계좌 개설만 가능하고, 가입 고객은 적금 이자수익과 함께 교촌치킨 포인트·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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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가 적금 이자에 교촌치킨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을 선보였다. [사진=카카오뱅크] |
우선 카카오뱅크 고객이 상품에 가입하면 교촌치킨 앱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교촌치킨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또 1000원·2000원·3000원·5000원·1만원 가운데 가입금액을 선택할 수 있고, 매주 가입액 만큼 자동 증액 납입하면 된다.
특히 만기 우대금리 기준 연 7.0%의 금리가 적용되고, 납입 회차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교촌치킨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8번째로 파트너사 제휴 적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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