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이길주 / 2023-04-14 10:18:00

[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LG전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총 23개의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금상을 수상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는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로, 침실과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외 LG 올레드 플렉스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LG 그램 스타일 등 22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 자율주행캐빈 LG 옴니팟은 미래차의 실내를 집의 새로운 확장공간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해 콘셉트 부문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는 기능과 서비스의 직관적인 조작으로 편리성을 높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황성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이번 수상은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 생활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한 결실이다”라며 “고객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해 FUN 경험을 제공하고 신세대 팬덤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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