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방탄소년단 프로젝트 공식 IP호텔 지정

한주연 기자 / 2026-05-18 10:19:18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 THE CITY ARIRANG BUSAN’ 프로젝트의 공식 IP 호텔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더 시티 아리랑’은 도시 공간에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서사를 반영해 도시 전체를 문화 거점으로 구성하는 프로젝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부산 프로젝트의 유일한 공식 IP 호텔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BTS THE CITY ARIRANG BUSAN 키비주얼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호텔은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일인 6월 12~13일을 포함해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랜딩 테마 객실을 운영한다. 해당 객실에는 스트링백, 여행용 파우치, 투명 아크릴 토퍼 등 공식 굿즈가 비치된다. 객실 유리창에는 프로젝트 IP 디자인 큐방이 장식된다.

호텔 외벽에는 ‘BTS THE CITY ARIRANG BUSAN’을 상징하는 붉은 빛 조명 연출이 적용된다. 신관 1층 ‘아리랑 가든’과 신관 4층 ‘오션풀 라운지’ 등 주요 시설에는 포토존이 조성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향후 BTS 신보 발매 및 투어 기념 이벤트, 테마 굿즈, 객실 패키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비슷한 사례로 비틀즈를 도시 관광 자산으로 활용한 영국의 리버풀이 언급된다. 리버풀에는 비틀즈 관련 박물관과 공연장, 테마 호텔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거리와 관광 코스도 비틀즈의 음악적 서사와 연결돼 있다. 이는 특정 아티스트의 IP가 도시 브랜드와 관광 산업으로 확장된 장기형 모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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