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눈길’

송현섭 / 2023-04-18 10:21:26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6000만원 후원해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IBK캐피탈은 취약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료비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6000만원을 후원했다.
 

 IBK캐피탈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6000만원을 후원했다.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캐피탈]

 

IBK캐피탈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이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우리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IBK기업은행에서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IBK캐피탈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과 불우아동·독거노인·미혼모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소아암 관련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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