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선봬…첨단 기술·비전 주제

홍세기 기자 / 2023-05-09 10:27:32

[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MZ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눈길을 모았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효성첨단소재의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6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최우수작 16작품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최우수 수상작 16작품 모음. [사진=효성첨단소재]

 

이번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Discover New Safety &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로, 효성첨단소재의 지향가치인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오는 25~28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선정작 16점을 포함해 총 5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예술 작가와의 컬래버를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알리고자 글로벌 아티스트 강혁과 손을 잡았다. 또 2023 광주비엔날레에 자사 카페트 브랜드인 ‘스완카페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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