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피스, 인테리어 공정 밖 ‘생활 영역’까지 확장… 방충망 서비스 운영 기준 정리

정동환 기자 / 2026-04-14 10:34:08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인테리어 지원 솔루션 전문 브랜드 페어피스가 기존 인테리어 공정에서 명확히 다뤄지지 않던 생활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운영 기준 정리에 나섰다.

 

  페어피스 제공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는 도배, 타일, 가구, 설비 등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창호에 포함되는 방충망과 같은 요소는 별도의 관리 항목으로 다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존 샤시를 유지하는 현장에서는 방충망이 별도 공정으로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시공 범위에서도 자연스럽게 제외되는 구조다.

이처럼 공정 기준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지만 실제 주거 환경에서는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요소들이 별다른 기준 없이 운영되는 경우는 인테리어 현장에서 흔히 나타난다. 페어피스는 이러한 구조적 공백에 주목해 방충망을 단순 부속 항목이 아닌, 인테리어 이후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운영 영역으로 보고 서비스 체계를 정리했다.

페어피스 방충망 파트를 총괄하는 박병남 팀장은 “현장에서 방충망이 공정 안에 명확히 포함되지 않다 보니 누가 어떤 기준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많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방충망이 환기와 벌레 차단,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요소임에도 인테리어 과정에서는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리거나 별도 판단에 맡겨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방충망을 단순히 시공 여부로만 볼 것이 아니라 공사 이후 생활까지 고려한 기준 안에서 다뤄야 할 영역으로 봐야 한다. 이번 서비스 역시 새로운 공정을 덧붙이는 개념보다는 기존 인테리어 범위 밖에 있던 요소를 운영 기준 안으로 편입해 보다 명확하게 정리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방충망 서비스는 공정 자체를 추가하는 개념이 아니라 기존 인테리어 범위 밖에 있던 요소를 운영 기준 안으로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 업체는 별도로 관리하지 않던 영역에 대한 기준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 역시 보다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페어피스는 입주민 동의서, 승강기 보양, 실리콘 마감, 복원 서비스 등 인테리어 공사 전·중·후 단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 요소를 표준화된 기준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방충망 서비스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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