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당류 저감 콘셉트를 적용한 소스 신제품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허니머스타드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류와 칼로리 등을 줄여 맛과 건강 모두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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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
달콤한 아카시아꿀과 알싸한 머스타드가 조화를 이룬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는 당 함량을 100g당 4g까지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약 81% 낮은 수준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저당, 저칼로리 등 저감형 소스를 먹는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해, 시장 최초로 당류를 저감한 저당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당 콘셉트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Low Suger 소스류는 현재 ▲Low Suger 케첩 ▲Low Suger 허니머스타드 총 2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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