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8일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인 ‘NS 쿡페스트’의 요리경연 심사위원인 최수근 한식조리박물관 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수근 관장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 기간을 제외한 13년 동안 ‘NS 쿡페스트’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아 심사 기준을 정립했다. 또 해마다 식품 트렌드에 따른 요리 경연 주제 개발에 참여하는 등의 공로를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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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만 NS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본부 상무(왼쪽)가 최수근 한식조리박물관 관장에게 NS쿡페스트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NS홈쇼핑] |
전북 익산시와 NS홈쇼핑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20일 익산 소재 하림 ‘퍼스트 키친’에서 열린 ‘NS 쿡페스트’는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총 100팀(2인 1조)의 본선 진출자가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고, 시상은 대상 3000만원 등 총 1억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 요리경연 외에 미식 투어, 라이브 스테이지 등 익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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