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KGC인삼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해 ‘효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된 ‘효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와 임직원, 네이버 해피빈 네티즌 등이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하는 건강 나눔 활동으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회사가 추가로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한다.
![]() |
지난 11일 ‘효배달’ 캠페인에 참여한 정관장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관장] |
이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모금액과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한 총 2억원 상당의 효도밥상과 효도패키지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기부는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구매 혜택를 제공하고, ‘건강 메시지 태그’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의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