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스위트TV’가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유튜브에서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로, 채널의 건전성 등의 가이드 라인을 준수한 채널에 한해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이번 롯데제과의 실버버튼 획득은 유튜브 채널 운영 3년만의 쾌거로, 업계에서는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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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스위트TV’. [사진=롯데제과] |
지난 8월 초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10만5000명을 기록하고 있는 ‘스위트TV’는 광고뿐 아니라 매월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후기와 인터뷰 등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지적 제과시점’ ‘아!제세대’ 등으로, 이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솔직 리뷰를 나누거나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개발 비하인드 등을 밝히기도 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번 실버버튼 획득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답글을 달면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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