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산학협력단-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기관 선정

한주연 기자 / 2026-04-02 10:42:48

[HBN뉴스 = 한주연 기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서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돼 웹툰 분야 창의교육생(멘티)을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세종대학교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콘텐츠 창작 분야 전문가의 현업 멘토링 교육 지원을 통해 청년 인재의 창작 역량을 개발하고, 콘텐츠 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웹툰 장르 융합 실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아, AI 내러티브 기반 웹툰 플랫폼의 대안적 IP 개발 역량을 갖춘 차세대 창작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멘토링에는 히트 웹툰 '약한영웅', '청춘블라썸', '상남자' 등을 제작한 재담미디어의 프로듀싱 멘토를 비롯해, 글로벌 인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의 창작 멘토, AI 기반 기획 전문가 및 장르 특화 작가 등 총 8명의 실무 중심 멘토단이 참여해 고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멘토당 2명의 멘티가 배정되며 총 16명의 교육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멘티들은 약 6개월 동안 1인 1작품(3화 완성)을 목표로 창작 활동을 수행하며, 창작 지원금과 함께 체계적인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AI 내러티브 설계 역량 강화 ▲확장 가능한 IP 구조 실험 ▲내러티브 실험형 IP 개발 ▲AI 협업 창작 파이프라인 구축 ▲AI 실무형 작가 양성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생성형 AI 도구 실습을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재담미디어의 플랫폼 ‘웹툰런’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형태로 공개되며, 피칭 기회를 통해 플랫폼 연재 및 스튜디오 취업 등도 지원된다.

 

또한 멘토링과 함께 참여 기업인 재담미디어와 연계한 웹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 가운데 창작 경험이 있는 3개 팀을 선발해 장편 웹툰 제작 및 유통 계약, 글로벌 홍보, 번역, 캐릭터 굿즈 제작 등 IP 확장형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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