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이고 안전한 맞춤 시술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 높여
[HBN뉴스 = 허인희 기자] 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헤브피부과 신지연 대표원장이 4개의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5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제15회 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대한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학술 단체로, 피부 항노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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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난 8월 1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5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제15회 하계학술대회' |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다양한 피부항노화시술을 다루고자 역대 최다 세션인 총 16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기초부터 심화, 적용, 확장에 이르기까지 항노화 시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의 전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의료 현장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은 원장들의 강연이 이뤄졌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헤브피부과 신지연 대표원장은 텐써마,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 로리앙 필러를 활용한 팔자·마리오넷과 입가주름, 입술 필러 치료, 그리고 부작용 대응까지 총 4개 강의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신지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대한피부항노화연구회 교육간사이자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위원회 간사,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 홍보이사 등을 맡으며 꾸준히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의료 현장에서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맞춤 시술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헤브피부과 신지연 대표원장은 “매년 전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모여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을 이어가는 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4개 강의를 진행했다. 환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결과를 많은 의료진과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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