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레드애플이 국내 주요 편의점 4사(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미소다는 합성향료가 아닌 과일 과즙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데미소다 레드애플의 과즙 함량은 1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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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레드애플. [사진=동아오츠카] |
이번에 편의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350㎖ 뚱캔으로, 슬림캔 대비 용량이 40% 이상 많고 ㎖당 가격이 10~20% 저렴하다.
김홍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저탄산 과즙음료로, 이번 편의점 입점을 통해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미소다는 지난 2023년부터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동물 유래 성분 미사용, 동물 실험 배제, 생산 과정에서의 교차 오염 방지 등 엄격한 기준 충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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