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주 말차 활용 ‘제주 몽생이 샌드’ 한정 출시

이지희 / 2024-07-03 13:38:58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파리바게뜨는 제주 말차를 활용한 ‘제주 몽생이 샌드’를 동화마을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제주도 특화 메뉴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주 몽생이 샌드’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몽생이(망아지의 제주 방언) 캐릭터를 4가지 버전으로 새겨 넣었고, 초콜릿 버터쿠키 사이에 제주 말차 버터 크림과 브라우니를 넣어 쌉쌀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이 가진 제주지역의 감성을 담아 지역 특화 메뉴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제주도 송당 동화마을에 지역 특화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는 지역 특산물를 활용한 한정판 베이커리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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