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월26일까지 글로벌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험가는 게임 접속일에 따라 ▲꿈을 부르는 향로 ▲발크스의 조언(+190) ▲[이벤트] 희미한 어둠 포식의 기원 ▲의상 선택 상자(총 4종)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마지막 21일차 접속 보상으로 ▲J의 우직한 망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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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앞서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 ‘수원 메쎄’에서 한국 및 글로벌 모험가 500여명과 함께 연말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모험’을 진행했다. 이날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는 ‘칼페온 연회’에서 ‘검은사막’에 처음 등장하는 총 캐릭터 ‘데드아이’와 시즌 서버 개편 소식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크론석 1만개를 전체 모험가에게 지급했고 ▲무기 교환권 3종 ▲보조무기 교환권 ▲마르니의 연료 500개 ▲발크스의 조언(+200, +250) ▲10주년 기념 칭호 [친구]를 선물했고, 지난 18일에는 ▲J의 우직한 망치와 군왕 무기 전용 망치 ▲태초의 망치와 카라자드 액세서리 전용 망치 ▲고대의 망치를 쿠폰 형태로 지급했다.
이외 모든 모험가는 오는 24일 점검 이후 ‘꿈결 환상마 선택 상자’를 개봉해 원하는 ‘꿈결 환상마’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데드아이’는 ‘검은사막’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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