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점에 지구사랑 포토존을 조성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지구사랑 포토존에 비치된 물방울·나뭇잎 모양의 포스트잇에 지구사랑 메시지를 적어 포토존에 부착하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플랜튜드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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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점 매장 전경. [사진=풀무원] |
또 오는 25~28일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에게 풀무원건강식물원의 식물효소 ‘파이토 엔자임’을 1포씩 증정하고, 플랜튜드와 풀무원건강식물원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파이토 에너지샷(5포입)’를 제공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플랜튜드 지구사랑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파되길 바란다”며 “채식을 통해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휴게소’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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