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하림은 지난 20일 소비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과 함께 ‘친환경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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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이 ‘피오봉사단’과 함께 친환경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하림] |
이번 쿠킹 클래스는 11기 80여명이 참여해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IFF 닭몱살’을 활용한 ‘한판 치킨피자’와 ‘닭목살 덮밥’을 요리했고, 버려진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 플라스틱 뚜껑 등을 재활용해 탁구공 볼링과 풍선 핑퐁, 경품 추첨 등 리사이클링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IFF 닭목살’은 쫄깃한 식감의 닭목살을 신선한 상태로 개별급속동결(IFF)한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쿠킹클래스는 피오봉사단 활동 가운데 아이와 부모 모두가 가장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오봉사단원은 앞서 지난 5월에는 전북 익산시의 하림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하림 치킨로드(HCR)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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