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한솥도시락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치킨 신메뉴 ‘치킹 반반순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와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양념)’ 2종으로, 100% 닭다리살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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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에서 선보인 ‘치킹 반반순살’ 2종. [사진=한솥도시락] |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는 두 종류의 순살 치킨인 치킨카라아게와 강정후라이드로,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양념)’은 담백한 강정후라이드와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린 강정후라이드로 구성됐다.
8월 한달 간 ‘매일할인’ 행사 품목으로 지정된 ‘치킹 반반순살’은 기존 1만6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배달치킨 3만원 시대에 소비자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파리 올림픽 기간에 완벽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치킹 반반순살 2종’이 최고의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2022년 월드컵 개최를 맞아 ‘알찬 통다리 치킨팩’을 선보인 이후, 올해 파리 올림픽 개최에 맞춰 약 2년 만에 치킨 메뉴를 재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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