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레스토랑, 제철 식재료 활용 ‘가을 코스요리’ 4종 출시

한시은 / 2024-09-04 11:41:02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63레스토랑은 오는 12월1일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코스요리 4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식 정통 코스인 ‘계절 특선’으로 도미·잿방어가 포함된 조리장 특선 생선회와 랍스터, 갈치구이 등 11개 메뉴를 선보이고, 노루궁뎅이와 동충하초 등의 버섯과 한우(1++ 등급)를 넣고 끓인 소고기버섯전골, 버섯 덮밥을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슈치쿠에서 선보인 ‘계절 특선’. [사진=한화푸드테크]

 

또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베이컨으로 감싼 갈치구이와 도라지 크림 수프 등 8개 메뉴로 구성된 유러피안 건강식 정찬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터치더스카이에서는 9개 메뉴의 모던 프렌치 정찬 ‘셰프 스페셜’을 즐길 수 있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최근 1년간 계절 코스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증가했고, 특히 워킹온더클라우드는 4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을 코스요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63레스토랑은 오는 15일까지 ▲왕갈비 ▲훈제연어 ▲참치 ▲은대구 ▲레스토랑 밀키트 등의 명절 선물세트 15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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