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아워홈은 지난 20일 마곡 본사에서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학생협) 소속 대학생 식당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 라이트 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생협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아워홈이 체계적인 영양 설계와 트렌드 메뉴 확대, 위생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협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
| 지난 20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5 라이트 업! 데이’ 세미나 현장. [사진=아워홈] |
협회 소속 학생식당 운영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주요 트렌드 소개와 식품 위생 법규 안내, 메뉴 전시 및 시식, 연구 시설 투어 등이 진행됐다.
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속 노화를 위한 건강습관을 소개하는 강의가 열렸고, 아워홈의 급·외식, 식재 사업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아워홈TFS’ 이용 방법과 운영, 물류, 맞춤형 식재 제조 등 토털 컨설팅을 제공하는 OHFOD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업장 운영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외 최신 트렌드 메뉴, 외식 브랜드 협업 메뉴, 테이크아웃 제품 등 새로운 메뉴와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급변하는 식음산업 환경 속에서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