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크레타는 자사가 개발 중인 Web3 게임·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타 월드’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크레타는 지난 2~3일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CBT에서 ‘포트리스 W’ 등 로커스 게임체인 기술 적용을 통해 서버 없이 구동되는 다양한 서버리스 게임들을 선보이고, 게임체인 노드가 포함된 크레타 런처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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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타 멀티버스 ‘센트럴 시티’ 전경. [사진=크레타] |
크레타 멀티버스를 통해 참여자들은 스크린샷 등으로 자신만의 NFT를 실시간으로 발행해보고 특정 퀘스트를 완료해 나가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CBT 참여자에게는 크레타 테스터 NFT 인증서 및 멀티버스 내 재화 ‘CP’가 특별 지급됐다.
또 참여자들은 크레타 멀티버스의 스크린샷을 NFT로 민팅 후 슈퍼클럽에 공유하고, 해당 디지털 자산을 여러 명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다중전송 기능도 경험했다.
한편 크레타는 이번 CBT를 통해 필리핀 및 인도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기대감을 확인한 만큼 해당 지역을 포함한 이머징 마켓에서부터 서비스를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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