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 한옥타운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금은 양평의 12개면 가운데 4개면에 6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는 남한강을 바라보는 조망이 뛰어나고,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마트와 초등학교, 다목적청사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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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상리버2, 강상리버뷰, 포레스트3차, 이아소마을 공사 현장 및 조감도. [사진=지금] |
또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ic-화도 구간이 개통된 것은 물론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착공 예정이다.
이외 KTX 양평을 비롯해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도로와 춘천간 고속도로, 중부내륙간 고속도로 등의 교통인프라 구축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 동부권역에 속한 단지는 여주시, 광주시, 하남시와 맞닿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단독형 한옥주택 조성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한옥마을은 현재 입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로, 한옥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인프라의 경우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확정과 용문-홍천간 철도노선 예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숲세권을 눌릴 수 있다.
단독형(30평형) 한옥주택은 4중 단열 시스템과 편백나무 마감을 갖췄고, 특허받은 옻칠한옥으로 내구성을 높여 유지 관리가 편하다. 특히 원적외선 음이온, 방수, 방충, 향균, 방염, 살균에 탁월하다.
용문산관광단지, 미리내리조트, 국립양평치유의숲, 골프장 등과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양평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44번 국도와 용문터미널 등 광대역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고, 초·중·고와 명문기숙학교 양서고가 인접해 있다.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소재 사업지는 전통한옥스테이로, ‘수익형 별장’으로 선보인다. 토지 100평에 15평형과 20평형 두 가지 타입으로 조성되고,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지금 관계자는 “한옥은 회사 차원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지만, 자연친화적 개발 철학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트렌드를 잘 반영해 꾸준히 사랑받는 전원마을 시행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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