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낮아진 외모 만족도 소통이나 대인관계에도 영향
[하비엔뉴스 = 허인희 기자] 공식적 자리에서 다양한 리더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모습을 접하다 보면,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다. 의사소통 능력과 첫인상, 건강한 이미지 등은 타인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 모든 것은 결국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외모에 대한 만족감과 자기효능감, 즉 자신감은 집중력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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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모성형외과 김승준 원장 |
특히 두피와 모발 건강은 외모 만족도와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탈모가 있는 경우 사회적 시선이 신경 쓰여 주눅이 들 수 있다. 또 스타일링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탈모로 머리카락의 양이 줄어들면 불안이나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자각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탈모로 인해 낮아진 외모 만족도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나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심리적인 불안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며, 자신감 감소로 이어져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탈모 치료와 두피 케어가 단순한 외모 관리 차원을 넘어 심리적 안정감과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탈모 치료 중 대표적인 것이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가 발생한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인데, 이는 탈모 부위를 복구하여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모모성형외과 김승준 원장은 “탈모는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점점 잃고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특히 자신감은 리더십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두피 건강은 단순한 외모 개선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자신감, 나아가 리더십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결국 모발이식 등 탈모 치료는 리더의 퍼포먼스를 폭발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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