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한국교통연구원과 인프라경제연구원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 소재 인프라경제연구원에서 모빌리티 관련 산업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제도 등 성공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인프라경제연구원에 오재학 KOTI원장이 내방해 정책 간담회가 진행됐다.(왼쪽부터 김연명 한서대 교수, 이창운 원장, 오재학 원장, 김종열 비엠아이앤씨 대표, 김재문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장. |
이날 열린 정책 간담회는 앞서 지난달 5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모빌리티 대전환 시대, 새정부 교통정책 종합토론회에 이어 급변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 연구원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오재학 교통연구원장과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장은 이 자리에서 모빌리티 대전환에 맞는 국가 전략과 정부 정책에 맞춰 양 연구원이 협력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25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대강당에서 36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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