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메가 히트 IP 포켓몬과 협업해 초대형 시즌 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봄부터 가을까지 무려 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파크 곳곳이 포켓몬 IP를 적용한 거대한 ‘포켓몬 월드’ 콘셉트로 꾸며지고, 시즌별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계절마다 새롭게 변하는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확장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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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메가 히트 IP 포켓몬과 협업해 초대형 시즌 축제를 진행한다 |
축제의 시작인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스프링캠프’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 곳곳에 ‘피카츄’를 비롯한 다양한 포켓몬 포토존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테마존이 조성된다.
또 포켓몬 IP를 접목한 어트랙션과 한정판 상품이 판매되는 ‘포켓몬 어드벤처 스토어’, 포켓몬 테마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권오상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는 그동안 다양한 외부 IP와 협업해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즐거움과 경험을, 테마파크 업계에는 신선한 변화를 선사해 왔다”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고유 IP와 포켓몬이라는 메가 IP의 만남을 통해 시너지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풍성하고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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