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KT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SW융합클러스터 사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1인 창작자를 육성·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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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양 사는 웹툰 이미지, 웹소설 초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활용에 AI와 서비스형 클라우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KT그룹의 콘텐츠 전문 회사인 스토리위즈의 플랫폼 블라이스에 콘텐츠를 게재해 작가들의 창작 경험을 확대하고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유서봉 KT AI·Cloud 사업본부장은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세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및 1인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업하겠다”며 “앞으로도 AICT 역량과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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