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미트프로젝트’, 몽골리안 스타일 ‘바삭 통 육포’ 2종 출시

한시은 / 2024-08-29 16:37:41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은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에서 몽골리안 스타일의 ‘바삭 통 육포’ 2종(오리지널·매콤한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기를 오랜 시간 자연 건조하는 몽골리안 전통 방식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달콤짭짤한 불고기 풍미의 ‘오리지널’과 적절한 매운맛의 ‘매콤한맛’ 2종으로, 기존 육포와 달리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혜성프로비젼에서 선보인 ‘바삭 통 육포’. [사진=대상그룹]

 

또 설깃살을 사용해 지방의 고소한 감칠맛을 살려 진한 고기맛을 선사하고, 붉은색을 내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지 않아 건조 육류 본연의 어두운색을 띤다. 한 봉지(30g) 기준 단백질 함유량은 11g이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이사는 “몽골리안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바삭 통 육포’는 고기 본연의 맛 그대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고단백 영양간식이다”라며 “앞으로도 육류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삭 통 육포’ 2종은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과 GS25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오는 9월30일까지 GS25편의점에서는 론칭 기념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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