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SPC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제주 생애플망고 빙수 플래터’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여름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생애플망고 빙수 플래터’는 부드러운 우유 빙수에 제주산 생 애플망고를 켜켜이 올린 제품이다. 우유 빙수를 베이스로 제주 애플망고 2개를 한 그릇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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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가 ‘제주 생애플망고 빙수 플래터’를 출시했다. [사진=SPC] |
토핑으로 구름처럼 폭신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 피스마니예(튀르키예식 솜사탕)을 올렸고, 코코넛 밀크 연유·국내산 통단팥·망고 퓨레·애플망고 젤라또·요거트 젤라또 등을 플래터 스타일로 제공해 취향에 맞게 빙수와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빙수보다 2배에 달하는 그랜드 사이즈로 기획돼 4인 이상의 단체 손님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산 애플망고가 통으로 들어간 고급 호텔 스타일의 빙수 플래터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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