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건강 &] 신사 벤자민피부과 노성민 대표원장, ‘KOREADERMA 2025’서 올타이트 강연… 리프팅 기술의 진화 제시

-기술 개념과 임상적 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강연
-연구와 임상 통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리프팅 치료

[HBN뉴스 = 허인희 기자]  지난 1일, 신사 벤자민피부과의원 노성민 대표원장이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코리아더마(KOREADERMA 2025)’ 현장에서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노성민 원장은 ‘The Evolution of RF: First Focus Polar Technology(RF의 진화 – 포커스 폴라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올타이트에 적용된 포커스 폴라(Focus Polar) 기술 개념과 임상적 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노성민 원장은 “올타이트의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은 기존

△사진=신사 벤자민피부과 노성민 대표원장

RF(Radio Frequency)와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의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에너지 전달 방식으로, 진피층과 SMAS층을 동시에 정밀하게 타겟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균일한 열 전달과 장기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시술 중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리프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올타이트의 초단파 기반 포커스 폴라 기술(Focus Polar)이 에너지의 집속 효율을 높이고, 피부 깊이에 따른 맞춤형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노성민 원장은 “이는 기존 RF 시술의 범위를 한 단계 확장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비수술 리프팅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올타이트의 DLTD 기술은 에너지 리프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임상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리프팅 치료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드름, 흉터, 리프팅, 솔루션 침투 등 피부 미용 관련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회로, 매년 50여 개국 45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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