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5개 팀 ‘2026 서울콘’ 연말 공연 참여…우승팀 후속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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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빌보드코리아 제공 |
[HBN뉴스 = 정소윤 기자] 빌보드코리아가 프로젝트 밴드를 새롭게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BEGINS THE BAND(비긴즈 더 밴드)’를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고 빌보드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서울콘(SEOULCon)’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를 완성된 밴드 단위가 아닌 보컬과 연주자 개인 단위로 선발한 뒤 새로운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모집 분야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퍼커션, 키보드 등이며 밴드 편성에 활용할 수 있는 기타 악기 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연령과 국적, 음악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현재 특정 밴드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 뮤지션도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밴드 매칭을 거쳐 합주와 편곡,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전 과정에는 밴드마스터가 참여해 팀별 음악 방향과 라이브 퍼포먼스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빌보드코리아는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팀 사운드를 만드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개인 역량뿐 아니라 팀워크와 편곡, 무대 구성 등 실제 밴드 활동에 필요한 요소도 함께 다룬다.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구성되는 프로젝트 밴드 5팀은 ‘2026 서울콘’ 기간 중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연말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후 라이브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우승팀에는 공연과 콘텐츠 제작, 글로벌 활동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될 계획이다. 빌보드코리아는 자체 채널과 Billboard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디션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빌보드코리아 관계자는 “개인 뮤지션들이 새로운 동료를 만나 팀을 구성하고 실제 공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참가자들이 새로운 밴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지원 방법과 참가 조건은 빌보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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