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맛·영양 손실 최소화 ‘간편국’ 2종 출시

한시은 / 2024-08-06 15:13:33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해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간편국 2종(간편 계란국, 간편 매생이국)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간편 계란국’은 진한 멸치 국물과 계란, 파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국물 맛이 순하고 담백하고, ‘간편 매생이국’은 멸치 국물에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매생이를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간편 계란국’과 ‘간편 매생이국’. [사진=오뚜기]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만 기다리면 국이 완성되고, 1인분씩 개별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사에 국물을 곁들이는 한국의 식문화를 고려해 담백한 맛의 간편국 2종을 출시했다며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국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의 간편국 라인업은 ▲계란국 ▲매생이국 ▲미소된장국 ▲시래기된장국 ▲미역국 ▲북엇국 ▲버섯해장국 ▲닭곰탕 ▲사골우거지국 9종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