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각각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8일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를 통해 선보이는 글린트 팝업스토어에서는 ‘틴트 글로서’ 등의 신제품 소개와 함께 샘플(체험 제품) 증정 및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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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트가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LG생활건강] |
또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은 오는 10월 80여개 화장품 업체가 참여하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팝업스토어에서 ‘에그라이크 쿠션’과 ‘글래스라이크 랩 젤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지난달 21~2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백화점 긴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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