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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지 쿵야 아일랜드’ 이미지. [사진=넷마블] |
우선 넷마블은 캐주얼 힐링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사전등록을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Merge) 장르의 신작 캐주얼 게임으로, 쿵야와 함께 오염된 섬을 새롭게 만드는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재미를 ‘손맛’있게 살린 작품이다”라며 “자원과 쿵야를 수집해 나만의 섬을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사전등록 참가자에게 캐릭터 ‘주먹밥 쿵야’와 젬(게임재화) 1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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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 게임 잼' 이미지. [사진=더샌드박스] |
더 샌드박스는 국내 파트너사 아이코닉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뽀로로’를 주제로 한 게임잼을 개최한다.
게임잼은 더 샌드박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3D 제작툴 ‘복스에딧’과 ‘게임메이커’를 사용해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내달 12일까지 뽀로로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샌드박스 관계자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총상금 25만샌드(약 4억원)를 차등 지급하고, 우수작품은 더 샌드박스 내 뽀로로 랜드에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샌드박스는 뽀로로 게임잼을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 내 마켓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의 아바타와 아이템을 NFT(대체불가토큰)로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해당 NFT는 게임잼 콘텐츠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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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의‘빅커넥터즈’ 2기의 모집 포스터.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내달 17일까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페스티벌)’ 빅커넥터즈 2기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BIC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국내·외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만 14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파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200명 내외의 빅커넥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빅커넥터즈는 ‘데모데이 기간 중 게임 사전 플레이 및 리뷰 작성’ ‘커넥트픽 전시작 선정 투표’ ‘선정작 어워드 투표 참여’ ‘오프라인 행사 참여’ ‘오프라인 무대 이벤트 기획 및 참여’ 등 BIC페스티벌의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또 일반 관람객보다 한 발 앞서 BIC 페스티벌 2022의 전시작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온·오프라인 전시 무료 관람 및 소정의 상품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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