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한솥도시락은 지난 11일 열린 ‘202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에서 7년 연속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구현하며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데 기여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
한솥도시락이 ‘202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한솥도시락] |
한솥도시락은 창업 초기부터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고객 최우선 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한솥은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와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김치, 동물복지 토네이도 소시지 등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정규 도시락 메뉴 총 59개 가운데 6000원 미만 가격의 메뉴가 약 56%(33개)를 차지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솥도시락의 우수한 품질과 맛, 서비스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보다 높은 신뢰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UN SDGs 협회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브랜드 40’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2023 지속 가능개발목표 경영 지수(SDGBI)’ 5위에 들며 ‘1위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