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원슈타인·소코도모·조광일·미란이 등 참여
[하비엔=노유정 기자] 지와이앤에스는 오는 12월23일 오후 8시 일산 킨텍스 1관홀에서 힙합 콘서트 ‘크리스마스에 뭐하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 라인업에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원슈타인, 소코도모, 조광일, 미란이, 트루디 등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소코도모와 자이언티, 원슈타인은 힙합 예능 <쇼미더머니 10>을 통해 ‘회전목마’ 무대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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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에 뭐하니? 콘서트 포스터. [사진=지와이앤에스] |
또 ‘VVS’로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미란이와 <쇼미더머니 10> 우승을 거머쥔 래퍼 조광일,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 트루디까지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대거 출연이 예고된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하니?’는 연말 시즌을 빛낼 역대급 공연이 될 전망이다”라며 “1부에서는 국내 톱클래스 힙합 아티스트 6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유명 DJ들의 파티형 공연이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말 콘서트 ‘크리스마스에 뭐하니’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멜론티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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