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가족독서실 ‘패밀리 라운지’ 서비스 론칭

이지희 / 2024-08-19 14:50:49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밀리의서재는 가족을 위한 독서 공간 ‘패밀리 라운지’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패밀리 라운지’는 밀리의서재가 처음 선보이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코너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독서 공간이다.
 

 밀리의서재가 가족 맞춤형 독서 코너 ‘패밀리 라운지’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밀리의서재]

패밀리 라운지는 ▲육아 고민 해결 ▲우리 아이를 위한 연령별 큐레이션 ▲엄마 아빠를 위한 큐레이션 3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육아 고민 해결’은 ‘유아식 레시피’ ‘놀이 육아법’ ‘아동기 언어 교육’ 등 폭넓은 주제의 육아 도서를 다루고, 특히 50가지 육아 솔루션을 담은 ‘오은영의 감정코칭’(지니TV 키즈랜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우리 아이를 위한 연령별 큐레이션’은 0~12세를 대상으로 동화·그림책·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토리북·오디오북·학습 만화 <Why? 시리즈> 등의 콘텐츠를 지원하고, ‘엄마 아빠를 위한 큐레이션’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과 자기 계발서 등 부모를 위한 코너다.

이수지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 B2C 기획팀 팀장은 “패밀리 라운지가 가족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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