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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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넷마블] |
이번 ‘마블챌린저’ 19기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격주로 금요일마다 현업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 기획회의 및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 19기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 발급을 비롯해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넷마블이 지난 2013년 발족한 후 8년간 운영 중인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1~18기까지 총 16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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