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티딜의 ‘핫아이템’ 코너에서 주방용품·생필품·간편조리식·여행 티켓 등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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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 티딜에서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 [사진=SK텔레콤] |
우선 2~6일 T 멤버십 내 ‘T day’ 이벤트로 ‘제주삼다수’ ‘프로쉬 세탁세제’ ‘더미식 비빔면’ 등 인기 생필품을 특가에 제공하고, T멤버십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안마의자, 청소기, 명품 카드지갑 등을 증정한다.
또 오는 4~11일에는 추석 관련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와 원데이 특가의 인기 상품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앵콜 특가’를 진행한다.
이외 카카오페이머니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할인해 주고, KB국민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5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고객의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고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상품과 혜택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중소상공인과 구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딜은 SK텔레콤의 가입자 정보를 AI로 분석해 고객에게 문자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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